공항과가까움.2인실업그레이드로 편히이용함

모기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니 기간 내내 불편한 감정 숨길 수 없었네요. 관리 직원도 그닥 친절하다고는 칭찬 못 하겠구요.... 다른 여행객들과의 교류를 기대했던 저녁 막걸리 파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공이 안 된다면서 전혀 홍보도 없었고....

잠만자러 갔었는데 잠일 아주 잘왔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버스로 5정거장 정도 걸리고 소요 시간도 짧아서 대만족 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도 가깝고 조그만 부지런하면 관덕정이나 동문시장등 관광명소도 걸어서 갈 수 있어요. 가격대비 크게 만족 했습니다.

모기가 많아요. 입구부터 모기향도 피우시고 노력은 하시는 것 같은데 화장실에서 4번이나 모기에 물렸어요. 그리고 방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화장실이나 샤워실 같은 공용장소는 위생상태가 조금 불량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름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점은 장점

모기가 레알 겁나 많음 어느 정도 많냐면 벽에 죽어있는 거만 세도 30개가 넘음. 일단 살아 날아다니는 것은 20마리 정도 잡아야 잠을 잘 수 있음. 심지어 화장실 문도 안 잠겨서 누가 언제 문을 열지 몰라 불안에 떨며 샤워해야 하지만, 모기떼가 화장실에 드글드글해 샤워하러 갓다가 비위만 상해서 나옴. 가격이 저렴한 데엔 다 이유가 잇음. 대부분 방들이 1층 아니면 지하라서 공사 소리 때문에 아침에 겁나 시끄럽고 모기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음 가격이 저렴하다고 덜컥 예약하고, 막상 방에 들어가는 순간 아차 싶을 거임. 내 말 안 믿기면 한 번 가보셈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성비 최고의 게스트하우스

모기 엄청 많고 언덕에 지어진 건물이라 지하 층은 습합니다.

깨끗하게 새탁된 이불과 베갯보 가까운 동문시장

지하 남자 도미토리에 방에 방충망이 없어 모기가 넘 많았어요.

공항접근성은 최고 택시비 3800원 나왔습니다~

저녁먹으러 나가는길에 화장실문을 열어놓고 갔더니 들어와서 화장실냄새가 많이 났어요..수건도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